가볍고 클래식한 스웨터.

어깨와 진동둘레에 들어간 디테일과 가벼운 오버핏 덕분에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필수 아이템이다. 클라리사 스웨터는 클래식한 핏에 여성스러운 요소가 결합되어 편하게 매일 입을 수 있는 스웨터이다.

모헤어 3올을 들고 굵은 바늘로 떠서 가벼운 느낌을 주며, 실을 바꾸면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다양하게 적용 가능한 디자인이다. 이 스웨터는 위에서 아래로 뜬다. 먼저 뒤판 요크를 평면뜨기로 뜨면서 코늘림을 해서 모양을 만들고 앞판 양쪽을 각각 뜬 다음 어깨에서 소매 코를 주워 연결해서 뜨는 방법으로 요크와 소매를 뜬다. 앞 목선을 다 뜨면 편물을 연결해서 원통뜨기로 뜨고, 소매도 솔기없이 원통뜨기로 뜬다. 사진의 모델은 키 168 cm이며 2사이즈를 입고 있다.

레벨

중급 (２/３)

실

Gepard의 Kid Seta (25 g = 210 m / 229 야드) (모헤어 70\%, 실크 30\%) 9 (10, 11, 11, 12) (13, 14, 15) 볼.

이 스웨터는 실 3올을 같이 들고 뜬다.

샘플 스웨터는 Kid Seta “406” 색상을 사용했다.

테스트 니팅을 해 보니 같은 사이즈를 뜨더라도 실 사용량이 많이 차이가 났다. 따라서 게이지를 뜨거나 몸판/소매 길이를 늘일 경우에는 실을 추가로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.

바늘

6 mm / US 10 줄바늘, 80 또는 100 cm – 몸판용, 40 또는 60 cm – 요크 및 소매 용

5 mm / US 8 줄바늘, 40 또는 60 cm – 밑단 및 소매단 용

4 mm / US 6 줄바늘, 80 또는 100 cm와 40 또는 60 cm – 목단 용

게이지

블로킹 후: 16코 x 20 단= 10 x 10 cm, 6 mm / US 10 바늘로 메리야스 뜨기를 원통뜨기로 뜨기.

사이즈

1 (2, 3, 4, 5) (6, 7, 8)

이 스웨터는 일반적인 핏으로, 가슴둘레를 약 10 cm 크게 입는 디자인이다.

완성된 스웨터 가슴둘레: 90 (95, 100, 105, 110) (120, 130, 140) cm

완성된 가슴둘레 수치를 참고해서 권장 여유분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한다.

참고로, 1 (2, 3, 4, 5) (6, 7, 8) 사이즈는 실제 가슴둘레 80–85 (85–90, 90–95, 95–100, 100–110) (110–120, 120–130, 130–140) cm에 맞는 사이즈이다.

몸판 길이: 58.5 (59, 60.5, 61, 61.5) (61.5, 62.5, 62.5) cm – 뒤판 중심에서 밑단 끝까지 길이 (목단 포함 안됨)